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2 런던 올림픽/대회 진행 (문단 편집) ==== 레슬링 ==== * 남자 그레코로만 -66Kg [[2008 베이징 올림픽]]에서 동메달 1개만을 따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던 한국 레슬링의 부활. [[김현우(레슬링)|김현우]]는 1회전부터 8강까지 큰 어려움 없이 완벽하게 상대를 제압했다. 약간의 행운도 따랐는데, 강력한 우승 후보이자 한국 선수 킬러로 불린 이란의 아브데밸리가 8강에서 [[프랑스]]의 스티브 게노에게 잡히며 탈락한 것. 원래대로면, 4강에서 이란 선수와 만나야했던 김현우는 이 행운 덕에 상대적으로 쉽게 4강전에 임했다. 4강에서 먼저 1세트를 내줬지만, 2세트에서 공격에 성공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후, 3세트에서 상대에게 공격 우선권을 내준 상황에서 방어에 성공하며 1점을 선취,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. 그리고 결승에서 [[헝가리]]의 타마스 로린츠를 맞아 1세트 파테르 준비 과정에서 주심이 로린츠의 파울을 지적했으나 매트체어맨의 [[이의 있음!]] 카운터에 의해 무효처리, 0:0인채 파테르에 돌입했다. 아쉬운 대목이었지만 김현우의 방어 성공으로 1세트 승리, 2세트에서도 0:0으로 파테르에 돌입했는데 상대가 김현우의 공격 도중 다리를 잡는 반칙을 범하면서 2점을 얻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[* 이 순간 코치 한 명이 기쁨을 견디지 못하고 매트 위로 뛰어올라오는 장면을 놓쳐선 안되겠다. 다른 한 명이 내려오라고 손짓하는 것은 애교] 마침내 8년만에 한국 레슬링에 다시금 '''금메달'''을 안겨주었다. 예선에서 한쪽 눈에 멍이 들었는데, 점점 부어올라서 결승전 때 그 눈은 안 보이는 상태였었다고 한다.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은 결과 한국의 12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. [*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대부분의 방송사들이 같은 날 진행된 축구 준결승전 소식을 전하기에 바빠서 금메달을 땄음에도 당일엔 상대적으로 큰 주목을 받지 했다.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보여주는 부분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